
그렇게 초기화해버렸다. 대학 라이프를 위해서 기초 세팅을 한번 해 보자. 내가 읽으려고 쓰는 글이지만, 괜히 보러 올 사람 있을 듯 해서 길게 늘여본다. 사실 멍청한 내가 잊어버릴 가능성이 더 커서 그렇다. 0.앱스토어에서 설치할 수 있는 것들 애플은 앱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설치를 가능토록 한다. 간단히 내가 사용하는 앱들을 소개해 본다 Runcat 상단 바에 귀여운 고양이 추가, 설정에서 로그인 시 실행되도록 하자. 고양이는 여러 다른 동물로 바꿀 수 있으며 현재 CPU 사용량에 따라 움직이는 속도가 빨라진다. 나는 슬라임으로 설정해 두었다. 클릭해서 현재 CPU, 메모리 등 용량을 알 수 있다. 개인적으로 편하게 쓰고 있다. Dropover(유료) 파일을 잡아서 흔들면.... 이건 써 보면 ..
맥이 너무 엉망이 되었네요... 처음 사서 이것저것 해보다 보니 난리가 났습니다. 구체적으론... 닷파일 같은 게 여기저기 있고 설치해둔 프로그램이 뭐가 있었는지 기억도 안 나요. 기억나는것만 다시 깔고 환경 세팅 다시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래서 해야 하는 것 메모. 뭐 하나 할 때마다 꼭 블로그 글 쓰기! 잊어버리면 귀찮음! 언젠가 노트북 바꿀 때도 대비해야 함!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 brew git itrem, zsh 및 oh-my-zsh + 테마(p10k, dracula) + 글꼴 디스코드, 텔레그램, 카카오톡 dropover - 클립보드 유틸리티 runcat - 귀여움 nvim - 이번엔 세팅 제대로 해보기 bat - cat alternative, 유용함 Transfer.sh - 쉘에서 파일 공..
예전에 선물받은 GBA 본체... 그리고 최근에 구매한 EzFlash Omega DE... 그리고 마지막으로 액정 개조를 끝마쳐서 완전체 GBA를 얻었다. 포켓몬 개조판(파이어레드 기반으로 8세대 기능 - 무려 메가진화, 거다이맥스 등까지)이나 스크류 브레이커: 굉진 도리루레로(개인적으로 숨은 명작이라 생각한다.)를 플레이하던 중, 문득 GBA 홈브류를 개발해보고 싶어졌다. 큰 걸 만들어보긴 어렵겠고, 만들어도 유의미하게 쓰긴 어렵겠지만, 이것 저것 읽다보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에 유의미한 경험이 될 거 같기도 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한 번 시도해보려고 한다. 목표는 뱀파이어 서바이벌 형태의 게임(단순하지만 재미있다!)을 만드는 것이다. 참고 중인 링크를 아래 첨부한다 mGba - 에뮬레이터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