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길음 기숙사에 입주했습니다!!! 방은 생각보다 깨끗했지만 바닥이 더러워서 들어올 때쯤 룸메가 박박 닦고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아늑하고 좋습니다. 장점 1. 온수가 잘 나온다 2. 공간이 꽤 넓은 편(3인실 기준) 3. 기본 공유기 있고 책상도 꽤 좋고 그래요 단점 1. 온수가 너무 잘 나온다. 지옥불만큼 뜨거운 물과 얼음장같이 차가운 물이 공존하는 그 시골 샤워기임. 2. 인터넷 느림. 게임 같은 거 하기도 힘든듯 룸메는 데스크탑 가져왔는데 세팅해두고 쓸 만한 공간이 충분합니다 이상.
swing,sing의 첫 번째 테마곡 마도로미 번역하고 싶었는데 원어 가사를 못 찾아... 마이너 슬퍼 揺れる木々 유레루 키기 흔들리는 나무들 差し込んだ光 사시콘다 히카리 내리쬐는 빛 なにもかも 나니모카모 무엇이든지 全て音楽になる 스베테 온가쿠니 나루 전부 음악이 되어 誘われるままに踊るよ 사소와레루 마마니 오도루요 이끌리는 대로 춤출 거야 新しい 아타라시이 새로운 何かが始まりそう 나니카가 하지마리소오 무언가가 시작될 것 같아 昔までの私はもういない 무카시마데노 와타시와 모오 이나이 이제까지의 나는 이제 없어 何かを待っているだけじゃ 나니카오 맛테이루다케쟈 무언가를 기다리는 것만으론 きっと変わらないままだから 킷토 카와라나이 마마다카라 분명 변하지 않은 채일 테니까 君も同じ瞳してることを 키미모 오나지 히토미 시..
SweetButter - 히마리 아사히나 (카스미 타구치) swing, sing이라는 음악 x 캐릭터 x 성우 프로젝트(약간 뱅드림 같은 거인듯?)의 노래인데... 한국에 정보가 너무 없다 엉엉 이것이 마이너의 설움 같이 덕질할 친구 필요 히마리 아사히나의 단독 노래다. 얘 타카이 히사 씨 닮아서 좋아 사전이랑 번역기 끼고 번역하는 거라 퀄리티는 보장 못함 暖かい日差し眩しい 아타타카이 히자시 마부시 따사로운 햇살이 눈부셔 今日もまた世界は楽しい 쿄오모 마다 세카이와 타노시 오늘도 아직 세상은 즐거워 街中が歌い騒いでる 마치쥬우가 우타이 사와이데루 길거리가 노래하며 떠들석해 ほのかに鼻先香る 호노카니 하나사키 카오루 어렴풋이 코끝에 향기가 풍겨 誘うような甘い匂い 사소우요나 아마이 니오이 홀리는 듯한 달콤한 향기..
이요와 노래 English SynthV - Solaria Quietly, quietly you told 조용히, 조용히 넌 말했지 "Non observation can capture you at all." "어떻게 관찰해도 널 잡을 순 없어" Hopelessly, hopelessly you thought 희망없이, 희망없이 넌 생각했지 "That's like not being able to see into your hearts." "네 심장을 볼 수 없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야" Filled with the smell of rotten mixture 썩은 혼합물의 냄새로 가득 찬 Brownish memories like expired dried fruits are 유통기한 지난 마른 과일같은 갈색 기억들은..
완전 띵곡인데 번역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함. 일본어 잘 못해용 히히 VIXEN은 암여우, 속어로는 매력적인 여자를 뜻합니다 濡れたグラスを傾けて 누레타 구라스오 카타무케테 젖은 글라스를 기울이고 さぁ 理性トばす消耗戦 사아 리세이 토바스 쇼오모오센 자아 이성을 날리는 소모전 手の平の上で踊り給え 테노 히라노 마에데 오도리타마에 손바닥 위에서 춤춰 주소서 黙って堕ちてよね 다맛테 오치테요네 입 다물고 떨어지시지 幕を開ける逢瀬ストラテジー 마쿠오 아게루 오오세 스토라테지 막을 올리는 밀회 스트래티지 無駄な抵抗は「めっ!」 무다나 테이코와 「멧!」 의미 없는 저항은 「떽!」 吐息、鼻にかかった声のデュエット 토이키, 하나니 카캇타 코에노 듀엣 한숨, 코 먹은 소리의 듀엣 食らってなお冷静? 쿠랏테 나오 레이세에 당하고도..
안녕하세요. 이화입니다. 이번에 국민대 알고리즘 대회를 다녀와서 짧게 후기를 써 봐요. 2시간, 3문제였습니다. 문제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처음에 생각한 알고리즘이 자꾸 틀려서 힘들었어요. 백준으로 치면 골드 하위권 정도 될 문제 3문제 나왔고, 대놓고 "다익스트라 써 ㅎㅎ"하는 문제 말고는 딱히 알려진 알고리즘으로 풀 수 있는 문제는 없었던 거 같아요. 채점기준에 정확도밖에 없었고 시간제한도 10초나 된 거 보면 딱 의도가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대회를 준비하고 계시다면 복잡한 자료구조나 탐색 알고리즘에 대해 공부하기보다 수학/구현 문제를 많이, 빨리,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하셔도 좋을까... 싶어요. 저는 2시간 거의 다 써서 300점 맞고 나왔습니다. 분명히 한 30~40분만에..